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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남현희 예비신랑 27세 전청조와 함께 사는 그집, 분양가 370억!!!!

by julia0717 2023. 10. 25.

분양가 370억짜리는 어디인가?

분양가 370억짜리 집 사진관 남현희

펜싱 전 국가대표 남현희(42)가 15세 연하 사업가 전청조(27)씨와의 재혼을 공개한 가운데 예비 부부가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진 '시그니엘'에도 시선이 몰리고 있다.23일 여성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연애와 결혼까지 이르게 된 과정을 보도했다. 남씨는 "현재 딸과 함께 전씨가 거주하는 시그니엘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전씨가 혼자 살던 곳에 남씨 모녀가 합가한 걸로 알려졌다.시그니엘의 정확한 명칭은 롯데 월드 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다. 지하 6층, 지상 123층인 국내 최고층으로 2016년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호텔과 레지던스, 370평대 펜트 하우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이렇게 비싸고 관리비는 얼마인가?

이중 시그니엘은 레지던스는 42층에서 71층에 거주한다. 44~46층은 209~387㎡(이하 공급면적), 47~56층은 271~374㎡ 61~67층은 펜트하우스다. 분양가는 42억~370억원에 달한다고 한다.

관리비 설명 사진

이곳의 관리비는 매월 약 200만~5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독자 4.1만명을 보유한 20대 유튜버 로알남은 지난 관리비로 496만원으로 나왔다고 인증하면서 85억원대에 3000만원 월세를 내면서 살고 있다고 했다. 쇼핑 또한 시그니엘에 명품관에서 하며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이어 밤 10시가 넘으면 지하 1층으로 배달음식을 받으로 가야한다며 엘리베이터를 4번 타야하는게 귀찮다고 하소연했다. 42층 레스토랑에는 6성급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것이 제공된다. 2000병 넘는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 셀러와 프라이빗 파티룸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 당시에는 객실 정돈과 방문 쉐프, 세탁, 아침식사도 서비스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시그니엘 사진 분양가 370억

시그니엘 레지던스는 초고가 주거시설 답게 최고급 서비스를 자랑한다. 입주민은 전화나 '시그니엘 다아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음식을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삶은 계란 2개 18000원😂 전복 갈비탕은 5만5000원(계란과 비교하니 싼 느낌?!), 비빔밥 5만원 떡갈비는 6만원이다. 입주민은 이 모든 서비스를 10프로 할인해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인생에 단 한번이라도 나랑 동갑은 남현희씨처럼 한 번 시그니엘에서 살아보고 싶다?!